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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꿈에서 깰 시간입니다

저자 김불꽃 발매 2021.01.29
브랜드 봄름 분야 처세술/삶의자세
페이지 200 크기 128*188
가격 13,800 ISBN 9791190278515

책소개

“현실자각이 나를 변화시킨다.”

500만 VIEW 베스트셀러 《생활예절》
‘청학동 에미넴’ 김불꽃이 돌아왔다!

대책 없는 위로와 공감이 넘쳐나는 시대
현실의 품격을 높이는
#김불꽃표 #반박불가 #현실명언

우리는 ‘현타(현실자각타임)’를 잘못 알고 있다. ‘현실자각’은 정말 허무하기만 할까? 나를 바로 알아야 남이 보이고, 남을 제대로 봐야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현실자각’은 나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시작점이다. 김불꽃은 여기에 ‘이성’이라는 불을 지핀다.

《이제 꿈에서 깰 시간입니다》는 이성적으로 현실의 품격을 높이는 20가지 인생책략이다. ‘나를 포기하지 말 것. 남을 판단하지 말 것. 말을 놓치지 말 것. 관계를 착각하지 말 것. 영역을 침범하지 말 것.’ 다섯 장에 걸쳐 전하는 유익한 ‘현타’에 기쁘게 빠져보자.

저자소개

과한 감성, 과한 공감, 과한 위로의 시대.
그동안 무언가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 받고 열 뻗쳐 온 김불꽃이 이번엔 왠지 불안했다.

“분명 아름답고 포근한 말인데 왜 불안하지?”
이 세상은 꿈속에서 안분지족하며 살아가도 될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수없이 ‘나’에게 흔들리고, 수없는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수차례 좌절과 희열을 맛볼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일어나야 한다. ‘나’를 일으키자. ‘나’를 지켜야 한다.
고양이 책사로 탈바꿈한 김불꽃이 아직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 선생님들에게 이성적으로 현실을 자각하고, 나를 변화시킬 인생책략을 전수한다.

저서로는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과 《김불꽃의 불꽃 튀는 성인식》이 있다. 특히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은 YES24의 ‘2018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블로그 blog.naver.com/fghj8479
인스타그램 @gonduya

도서목차

프롤로그

1장. ‘나’를 포기하지 말 것
사람의 본질
자기객관화
개썅마이웨이
팔색조

2장. ‘남’을 판단하지 말 것
잣대의 척도
심판의 자격
참교육
눈치 게임

3장. ‘말’을 놓치지 말 것
우위 점령 발언
싸움의 기술
T(Talk)-TIME
할 말 못 할 말

4장. ‘관계’를 착각하지 말 것
그렇구나 정신
시간의 상대성
화풀이법
손절 말고 단절
관계 회복 가능성

5장. ‘영역’을 침범하지 말 것
선을 보여주는 법
이상한 선 구분법
선을 지키는 법

에필로그

편집자 리뷰

과한 감성, 과한 공감, 과한 위로의 시대
‘청학동 에미넴’ 김불꽃은 불안해졌다!
“정신 차리세요, 선생님.”

바야흐로 ‘감성 시대’다. 무엇이든 다 괜찮다고, 당신은 아무 잘못 없다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진다.
꿈같은 이야기다. 우리는 여전히 인간관계가 어렵고, 상처를 주고받고, 세상살이가 녹록하지 않다. 너도나도 따뜻한 말 한마디에 자신을 쉽게 용서하고, 섣부른 공감에 타인을 쉽게 판단해 버렸기 때문일까.

예의 없는 것들에게 《생활예절》을 주창해 온 김불꽃이 이번에는 감성에 취해 사는 이들에게 시선을 돌렸다.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고, 인간관계는 전쟁 같은 마당에 언제까지 꿈속에서 살 수는 없으니 말이다. 진짜 나를 위한다면 이제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바로 보고, 감성이 아닌 이성을 되찾아야 할 때다.

“현실자각이 나를 변화시킨다!”
현실의 품격을 높이는 20가지 삶의 태도

‘현실자각’은 정말 허무하기만 할까? 나를 바로 알아야 남이 보이고, 남을 제대로 봐야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현실자각’은 나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시작점이다. 김불꽃은 여기에 ‘이성’이라는 불을 지핀다.

《이제 꿈에서 깰 시간입니다》는 이성적으로 현실의 품격을 높이는 20가지 삶의 태도를 담았다. 책사가 된 김불꽃이 선생님(독자)들의 곁을 보좌하며 자신, 타인, 말, 관계, 영역에 대한 인생책략을 짚어준다.

‘우리는 조금 영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의 남 일이 오늘의 내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셨습니까.’
‘미안할 말은 되도록 빠르게, 손해 볼 말은 안 하시면 됩니다.’
‘상대를 내 시간 속에 가두지 마십시오.’
‘선을 밟고 있으면서 넘진 않았다며 너스레를 떠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이처럼 특유의 촌철살인 화법에 고품격 이성을 장착했다. 선생님들의 영원한 책사, 김불꽃과 함께 유익한 ‘현타’에 기쁘게 빠져보자.